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149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6만893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1월 25일 80만명(80만851명)을 돌파한지 1개월 12일만으로 전체 인구대비 56.5%에 해당된다.
지역별로는 화천이 91%로 가장 높았으며, 양구 74%, 철원 68%, 인제 67%, 춘천 61%, 강릉 58%, 속초 57%, 강릉 56% 등의 순을 보였다.
도내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대상자 126만6206명 중 18만4442명이 마쳐 14.6%를 기록해 전국 평균 12.8%보다 1.8%포인트 높았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238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