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원도에 따르면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1140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87만74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같은시간 1207명보다 67명, 전주 대비 356명 감소한 수치로 9일 연속 1000명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원주 263명, 춘천 221명, 강릉 143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5개 시군은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최근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한주간 8537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219명이 발생해 전주 1527명보다는 306명 감소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37.7%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4개 병상 중 19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3.2%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