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설날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매표는 운행 종료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되며, 각 정류장 탑승마감은 초양정류장은 운행종료 40분 전, 각산정류장은 운행종료 10분 전에 마감한다.
공단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불편 없이 아름다운 남해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케이블카를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방문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바다케이블카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