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중순부터 시작된 한 위원장의 경로당 방문은 진주을 지역위 관내 270여개 전 경로당을 4월 말까지 방문한다는 목표로 매일 5개 내⋅외의 경로당을 찿고 있으며 현재까지 60여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민원 및 건의사항들을 수렴해 나가고 있다. 수렴된 의견과 정책경남도당과 중앙당을 통해 건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 위원장은 거리, 아파트, 상가, 공원 등에서 즉석으로 소규모 번개 미팅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상시화하는 한편 2월 하순부터는 이동 당사(파라솔 지역위)도 정례화 할 계획이다.
또한 한 위원장은 주요 이슈, 지역 현안에 대한 출퇴근 1인 피켓도 병행하고 있다. 또 주요 이슈,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기적인 출퇴근 1인 피켓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경호 위원장은 "거창한 정책제시 못지 않게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대화하는 밀착 소통은 건의 사항 수렴, 지역 현안 파악, 정책 공유 등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주요 이슈, 지역 현안에 대한 출퇴근 1인 피켓 병행, 모든 가구에 난방비 지원 촉구 등 1인 피켓을 시작으로 주요 이슈,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기적인 출⋅퇴근 1인 피켓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