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꽃, 의령으로 들어 오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3 의령 전국 분경야생화 작품전시회'는 특별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의령에서 처음 개최되는 분경야생화 전시회는 제48회 홍의장군 축제 기간과 함께 열리면서 남다르다.
20일 개막식에는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에서는 대상 창원시 박동윤, 금상 의령군 황인경, 은상 진주시 이영희, 동상에는 광양시 송영미 회원, 그리고 특별상에는 울산시 박옥이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대한민국분경야생화협회 의령군지부 황인경 회장은 ”우리 꽃의 아름다움이 의령의 봄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축제 기간까지 많은 방문을 요청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