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의령 싸움소 40마리를 포함해진주, 청도, 창녕 등 10개 지역에서 총 130여두의 소들이 출전하여 힘겨루기를 펼치고 있다.
관람객들은 전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싸움소들이 다양한 기술을 현장에서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경기장을 찾아주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농촌교육농장 체험장에서는 오뚜기 만들기, 말타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지역먹거리인 망개떡, 요거트 등도 판매한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