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숙 의령교육장, 일일 DJ가 되다…상호존중의 날 운영

최미숙 의령교육장, 일일 DJ가 되다…상호존중의 날 운영

기사승인 2023-05-12 09:08:52
경남 의령교육지원청은 11일 갑질문화 근절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했다.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임을 전파하고자 최미숙 의령교육장이 직접 일일 디제이(DJ)가 되어 음악을 곁들인 ‘최미의 함께하는 아침입니다’ 방송을 30여분간 진행했다.


아침에 즐거운 음악과 함께 최 교육장의 목소리가 청 내 울리자 모든 직원들이 놀라워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공유에 호응했다. 

이번 행사 외에도 매월 교육장의 직원 출근맞이 , ‘너랑 나랑은~’ 끝말잇기,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상호존중 행사로 직급·세대간의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최 교육장은 “앞으로도 조직문화 개선에 솔선수범하며 상호존중에 기반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