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 방림면은 제9회 방림면 클래식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손님맞이 대청소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회(회장 김옥녀)와 새마을지도회(회장 경민수), 방림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회는 주요 도로변을 정비하고, 새마을지도회는 축제장 주변 청결 활동을, 면사무소 직원들은 개울가 방치 쓰레기와 공중화장실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계촌클래식 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