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주요 간부진이 참석해 경영성과 점검 및 제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연간 업무계획 이행현황 점검, 경영성과 제고방안, 경영평가 지표별 추진방향 설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단은 ‘새로운 변화, 시민이 감동하는 일등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경영과 촘촘한 시설물 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재무성과 중심의 꼼꼼한 경영성과 관리와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해 원주시민에게 일 잘하고 사랑 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