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2회에 걸쳐 임직원 대상 조직문화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서로 다른 특징과 차별화된 키워드를 이해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 및 즐거운 일터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전문강사(단국대학교 응용연극센터 장은아 대표) 초빙을 통한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한 리얼 연극 영상 관람과 이를 바탕으로 진행된 공감과 이해의 시간 및 소통 스킬법 습득 등으로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조직문화 활성화 교육을 통해 공단 내 서로 다른 세대간의 상호 존중과 이해가 증진되고, 효과적인 소통 기술을 바탕으로 따뜻한 일터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