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는 두 달 동안 휴간을 가졌던 시정소식지 ‘행복원주’가 6월부터 업그레이드된 소식지로 발간된다고 3일 밝혔다.
행복원주는 콘텐츠 구성 변화와 독자들이 소개하는 기고 등 시민 참여를 늘려 폭넓은 관점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구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간·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시정소식지를 만날 수 있다.
우편 구독신청자의 중복 발송 등으로 기존 구독자의 재신청을 받고 있어 홈페이지 및 읍면동, 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정소식지 행복원주 구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구독자들의 지지와 관심으로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반영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