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야구 경기 관람 사업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목적으로 교육, 문화 소외계층 학생들이 가족들과 여가를 건강하게 보내며 가족관계 기능을 향상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했다.
관람권은 경상남도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NC다이노스’에서 전액 무료로 제공했다.
최미숙 교육장은 “이번 경기 관람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고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