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폭염피해 예방 취약계층 긴급물품 지원

한국남동발전, 폭염피해 예방 취약계층 긴급물품 지원

기사승인 2023-08-09 08:45:58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정부의 폭염위기 총력대응 정책 이행 선도와 에너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진주시 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에 쿨매트 6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전성무 한국남동발전 상생협력부장과 안영숙 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쿨매트는 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폭염 피해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전성무 상생협력부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폭우 등 자
연재해로부터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을공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고효율 냉난방기를 지원하고 전사 발전소 주변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대응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