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 및 소방서 관계자들은 현장소장으로부터 옹벽 토목공사, 청사 신축공사 진행 상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현장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사천시 용현면 덕곡리 717-1번지 외 5필지에 총사업비 135억원을 들인 신청사는 지난해 8월 착공해 오는 2024년 4월 완공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사천소방서 신청사는 부지면적 9007㎡에 현대식 3층 건물로 건축되며 1-3층은 차고지와 사무실, 회의실 등, 지하 1층은 기계실 등으로 연면적 4805㎡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완벽한 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