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기업가정신 역사관 및 전시물 견학 후 부자 마을인 승산마을에서 구인회 생가, 허만정 생가 등 현장 탐방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했다.
이 후 진주 향토기업인 장생도라지에서 지역기업의 상생방안을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마치고 조규일 진주시장과의 간담회를 차례로 진행했다.
이영춘 진주상의 회장은 "이노비즈협회 뿐만 아니라 전국상의, 벤처농업협회 등에서 진주의 K-기업가정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방문을 요청해오고 있다"며 "우리 상의는 앞으로 기업가정신의 수도가 진주임을 널리 알리고 청년 창업가를 비롯한 유수의 기업들이 진주를 찾을 수 있는 기업(氣-Up)형 테마 관광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