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프로야구 한화-KT전 시구

김태흠 충남지사, 프로야구 한화-KT전 시구

대백제전 마스코트 ‘금이’는 시타…경기장서 대백제전 홍보도

기사승인 2023-09-17 22:55:08
김태흠 충남지사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KT위즈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KT위즈의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 

이날 시구는 6일 앞으로 다가온 2023 대백제전을 야구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김 지사 시구에 대한 시타는 대백제전 마스코트 ‘금이’가 진행했다. 결과는 몸에 맞는 볼.

도는 김 지사 시구에 맞춰 경기장 주 출입문 앞에서 대백제전 홍보부스를 가동하고 안내문과 기념품 등을 배부했으며, 홍보 퀴즈 이벤트를 통해 공주·부여 특산품을 선물했다. 

대백제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공주(개막식)와 부여(폐막식) 일원에서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김태흠 지사가 17일 오후 시구를 위해 찾은 대전 한화생명 이글즈파크 주 출입구 앞에서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홍석원 기자

대전=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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