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100개사 400부스가 참가한다.
박람회는 항노화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전시를 중점으로 바이어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산청군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산청군의 항노화·바이오헬스산업정책 및 웰니스·헬스케어 등을 소개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한방 약첩싸기 체험, 웰니스헬스투어 홍보, 항노화 가공제품 전시 등을 진행한다.
또 대형약탕기 포토존, 한방항노화 픽토그램, 한방항노화 산업 홍보사진 등 부스 전시와 한방항노화 포토존 SNS업로드 이벤트를 연계해 관람객 참여도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산청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와 더불어 산청을 새로운 성장동력인 한방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