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12월 4일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여성농업인센터 교육장을 비롯한 양구문화복지센터, 국토정중앙면 복지회관 등에서 진행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요가교실, 라인댄스, 통기타 교실, 캘리그라피, 수선·리폼공예, 노래교실, 목공예, 홈패션·DIY, 보컬 밴드 등 9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일부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농업인을 우선으로 접수하며, 강좌별 접수 인원 80% 미만의 경우에는 폐강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11월 24일까지 전화(481-9232) 등의 방법으로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