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6일) 낮을 기해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했으며 해안가와 방파제 인근에 너울이 이는 곳이 많겠다고 밝히고 주의를 당부했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지방은 9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울산 7도 김해 진주 9도 등으로 전날 보다는 1도에서 2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남 내륙 산간지방을 포함한 부울경 지방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4~1도로 오늘 아침보다 보다는 추울 것으로 예보됐으며 낮 최고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일교차에 따른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