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화재 피해가구 성금 전달

쌍용C&E 동해공장, 화재 피해가구 성금 전달

기사승인 2024-02-21 15:14:04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지난 1월 주택 화재 피해를 입고 상심에 젖어 있는 삼화동 주민에게 21일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피해 주민은 "화재로 인해 놀라고 상심이 크지만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명절을 앞두고 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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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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