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종합운동장 전광판과 성화대, 관람석, 지붕 철골, 골조공사, 내부 마감공사 등 주 경기장과 미술관 공사 전반과 안전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홍 시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김해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나가자"고 공사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며 안전한 공사시행을 주문했다.
김해종합운동장은 4월 말 준공 예정이다. 김해종합운동장은 오는 10월 개최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 폐회식과 육상릴레이 주 경기장으로 사용한다.
김해종합운동장은 지하 5층~지상 3층에 연면적 6만8370㎡ 규모에 관람석만 1만5066석에 이른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