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경남김해강소특구가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K-바이오헬스 김해센터 공동관에 참가했다. 전시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인제대 김해강소특구는 경남 김해강소특구 사업 홍보와 특화 분야 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K-바이오헬스 김해센터 공동관에는 경남김해강소특구와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홍보관은 은 물론 펄스전자기장 의료기기와 건강 보조기구 전문 생산업체인 메디워커 등 경남김해강소특구 연구소기업 3개사가 함께 참가했다. 더불어 의생명·의료기기 기업 10개사의 홍보관도 공동으로 운영했다.
경남김해강소특구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 한진 사업단장은 "김해지역에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자 전시회에 참가했던 만큼 앞으로 우수 기업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역에 소재한 대학과 연구소, 공기업 등 기술 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자족적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정했다.
경남김해강소특구는 2019년 의생명·의료기기의 강소특구로 지정돼 예비 창업자 발굴과 창업기업 성장지원, 연구소기업 유치 등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