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국회의원 재선을 하며 재산이 두배 늘었다"며 "이는 국회의원 월급만으로는 불가한 일"이라며 "어떻게 재산이 늘었는지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직(국회의원)에 있으면서 사리사욕을 채우면 안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은 "수방사령관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가장 믿을 수 있고 능력이 있는 군인을 임명해 수도 서울의 방위를 맡기는 것"이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 민생을 살릴 수 있는 후보, 큰 인물 김도균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