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고성군의 숙원 사업중 하나인 동해고속도로 현내면 연장과 관련, 조기 착공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진행을 이끌어냈으며 부산에 내줄뻔했던 죽왕면 오호리 해중경관지구 지정을 직접 나서 해결했다"며 "이는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 재선기간(8년 동안) 3조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3선이 된다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토대로 설악권의 중단없는 전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