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시민과 함께 그린(GREEN) 탄소중립'을 주제로 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54주년 지구의날(4월22일)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관련한 기후변화주간도 운영한다.
오는 27일에는 탄소중립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시민이 즐겨 찾는 연지공원 학생체육관 옆 광장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그린대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폐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헤어빗 만들기'와 미래세대의 실천을 유도하는 '미션 탄소중립 그린레이스', '멸종위기 꿀벌을 구하는 대형 젠가 체험'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연지공원 음악분수에서도 '함께 가요, 탄소 중립' 탄소중립송과 매일 탄소중립 행동을 유도하는 영상이 레이저쇼와 함께 워터스크린에서 송출한다.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소등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시 주요 공공시설물과 대형건물 7개소, 탄소중립 생활 실천대회에 참여하는 민간아파트 24단지(1만7706세대), 어린이집 39곳과 각 가정이 참여한다.
온라인상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워크온 어플을 이용한 '지구를 걷다' 워크온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 챌린지는 7일간 7만보 걷기를 목표로 어플 내 건강도시 김해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각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각 30명씩 김해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환경영화제가 열린다.
김해문화의전당에서는 24일 수요영화로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불편한 진실'을 상영한다. 27일에는 토요가족시네마로 지구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인 월-E가 펼치는 어드벤처인 '월-E(2008, 미국)'를 상영된다.
28일에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독성 폐기물 유출 사고를 주제로 한 '다크워터스(2020, 미국)'가 상영된다.
김해시 기후변화홍보체험관은 '탄소 중립을 위한 나의 일주일'이란 주제로 '나도 굿(Good)생러 되기' 온라인 캠페인이 열린다.
기후변화테마공원에서는 27일 '함께 해요 지구의 날'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김해시 환경의 날 기념 '김해청소년 환경백일장' 개최
김해시가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해 제2회 '내가 Green 김해' 청소년 환경 백일장을 개최한다.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 더 나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나는 환경 지킴이'를 주제로 지역 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백일장은 운문(동시)과 산문(생활문, 편지글)부문으로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4월22일부터 5월10일까지 김해 아동문학회 다음카페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는 5월17일 김해 아동문학회 다음카페에서 발표한다. 시장상과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등 총 5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은 누리집에 전자책으로 게시하고 오는 10월 화포천습지 아우름길에서도 전시한다.
◆김해시 복지자원 책 <토닥토닥> 발간
김해시가 지역사회 복지자원 정보를 한데 모은 김해시 복지자원집 <토닥토닥>을 발간했다.
이 책은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복지대상자의 위기 상황과 복합적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편찬한 복지지원 안내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19년부터 발간해 온 복지자원북 <토닥토닥>은 위기 상황별 필요한 자원과 외부 민간 자원 분야로 나눠 복지자원을 총 망라했다.
'토닥토닥'은 지역 내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간네트워크 회의 참여기관 17개소에 제공해 보건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킨다.
이로써 다양한 욕구를 보이는 시민들의 보건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자원북은 김해시 생활보장과 희망복지팀 5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이 김해시의 공공과 민간 복지자원을 조사 정리해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 지역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 개발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제54주년 지구의날(4월22일)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관련한 기후변화주간도 운영한다.
오는 27일에는 탄소중립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시민이 즐겨 찾는 연지공원 학생체육관 옆 광장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그린대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폐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헤어빗 만들기'와 미래세대의 실천을 유도하는 '미션 탄소중립 그린레이스', '멸종위기 꿀벌을 구하는 대형 젠가 체험'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연지공원 음악분수에서도 '함께 가요, 탄소 중립' 탄소중립송과 매일 탄소중립 행동을 유도하는 영상이 레이저쇼와 함께 워터스크린에서 송출한다.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소등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시 주요 공공시설물과 대형건물 7개소, 탄소중립 생활 실천대회에 참여하는 민간아파트 24단지(1만7706세대), 어린이집 39곳과 각 가정이 참여한다.
온라인상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워크온 어플을 이용한 '지구를 걷다' 워크온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 챌린지는 7일간 7만보 걷기를 목표로 어플 내 건강도시 김해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각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각 30명씩 김해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환경영화제가 열린다.
김해문화의전당에서는 24일 수요영화로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불편한 진실'을 상영한다. 27일에는 토요가족시네마로 지구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인 월-E가 펼치는 어드벤처인 '월-E(2008, 미국)'를 상영된다.
28일에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독성 폐기물 유출 사고를 주제로 한 '다크워터스(2020, 미국)'가 상영된다.
김해시 기후변화홍보체험관은 '탄소 중립을 위한 나의 일주일'이란 주제로 '나도 굿(Good)생러 되기' 온라인 캠페인이 열린다.
기후변화테마공원에서는 27일 '함께 해요 지구의 날'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김해시 환경의 날 기념 '김해청소년 환경백일장' 개최
김해시가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해 제2회 '내가 Green 김해' 청소년 환경 백일장을 개최한다.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 더 나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나는 환경 지킴이'를 주제로 지역 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백일장은 운문(동시)과 산문(생활문, 편지글)부문으로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4월22일부터 5월10일까지 김해 아동문학회 다음카페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는 5월17일 김해 아동문학회 다음카페에서 발표한다. 시장상과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등 총 5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은 누리집에 전자책으로 게시하고 오는 10월 화포천습지 아우름길에서도 전시한다.
◆김해시 복지자원 책 <토닥토닥> 발간
김해시가 지역사회 복지자원 정보를 한데 모은 김해시 복지자원집 <토닥토닥>을 발간했다.
이 책은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복지대상자의 위기 상황과 복합적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편찬한 복지지원 안내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19년부터 발간해 온 복지자원북 <토닥토닥>은 위기 상황별 필요한 자원과 외부 민간 자원 분야로 나눠 복지자원을 총 망라했다.
'토닥토닥'은 지역 내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간네트워크 회의 참여기관 17개소에 제공해 보건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킨다.
이로써 다양한 욕구를 보이는 시민들의 보건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자원북은 김해시 생활보장과 희망복지팀 5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이 김해시의 공공과 민간 복지자원을 조사 정리해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 지역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 개발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