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보건소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김해소식]

김해서부보건소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김해소식]

기사승인 2024-04-22 15:00:57
김해시서부보건소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22일 1층 민원실에서 '장애인식 개선, 장애 인권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슬로건으로 4월21일부터 27일까지 장애인 주간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캠페인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OX 퀴즈'와 '장애 이해 가상체험' '장애 인권교육' '등록 장애인 손상·낙상예방안내 SNS문자 발송' 등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장애인 일상생활 보조기구체험과 휠체어 이동 체험으로 다양한 일상 속에서 장애의 다름을 인정하고 인식개선 OX퀴즈로 '장애인 보조견은 사람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출입할 수 있다' 등 올바른 장애 감수성 8대 에티켓 마음가짐과 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장애인이 존중받고 비장애인과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인식 변화를 통해 포용사회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가야테마파크와 김해천문대 등 현장 방문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가 지난 19일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김해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 낙동강레일파크 하차장 증설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김창수 위원장과 정희열 박은희 최정헌 김진규 이혜영 허윤옥 허수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해 운영실적과 이용객 수, 철광산공연장 개선사업 등을 보고받고 시설물을 둘러봤다.

이어 가야테마파크 주차장과 산 정산 김해천문대 사이 453m 구간에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김해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 등을 점검했다.

낙동강레일바이크 회차 구간을 연장해 밀양 삼랑진까지 이어지는 낙동강레일바이크 하차장 증설사업 현장도 찾아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안을 살폈다.


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23일 수로왕릉 숭선전 춘향대제에 참관하고 김해종합운동장과 신어시민체육관 신축 현장 등을 방문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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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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