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9일 서동행정타운으로 청사를 이전한 신청사는 대지면적 7682㎡, 건물 연면적 2713.3㎡,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설계됐다.
또한 청사 공간이 소통과 화합의 중심지를 발돋움 해 학생, 학부모, 지역민에게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오태완 의령군수, 학부모,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령 관내 학생들로 구성된 ‘의령 동부두레울림북(오프닝공연)’, ‘의령 윈드오케스라단(축하공연)의 힘찬 공연은 참석객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자립과 공존의 미래교육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와 학생 중심의 경남교육을 위해 늘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겠다 말했다.
권순희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새로운 100년을 위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함을 놓치지 않는 의령교육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과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