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여성회(회장 이일심), 청년회(회장 강태현) 임원들이 참석해 지역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수박 100통을 구입해 진주시 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로 기탁했다.
안현수 진주시협의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 농가도 돕고, 동시에 복지재단에 기탁을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두 배가 되는 봉사활동이 됐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