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구·군 참가 선수(700여 명), 임원·가족·자원봉사자(3,800명 등) 등 총 4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장애인 체육인과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정식 종목'인 게이트볼, 당구, 볼링 등 7종목과 '체험 종목'으로 보치아, 신발차기, 휠체어 경주 등 14개 종목, 총 21개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바라며,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