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위기 1분만 콘텐츠 공모전이 22일 서울 중구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노석철 쿠키미디어 대표, 김경훈 서울시의회 의원, 김종우 나무가심는내일 사무총장 등 내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환경 캠페인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한 '우리가 Green 지구'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이 팀은 쓰레기가 많이 버려지는 빗물받이에 상괭이 스티커를 붙여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자는 내용의 주제영상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