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는 15일 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조만강과 율하천이 합류되는 지역이라 바다 만조 시간대와 겹치면 조만강이 범람해 피해가 상당하다.
김해시는 조만강 인근 이동과 명법동 일원 침수 피해 예방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400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0.75km, 교량 재가설 1개소, 펌프장 1개소를 추진한다.
기존 마찰교를 해체하고 연장 98m, 폭8m 교량을 신설한다. 배수장은 구경 1000m 펌프 4대가 도입된다. 1대는 비상용이다. 펌프 1개당 1분당 123톤 규모 수량을 배출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4년부터 올해 4월까지 총사업비 15억원을 들여 50000㎥ 퇴적토를 준설했다. 이를 통해 하폭을 기존 30m 최대 120m 까지 확대해 통수능력을 향상하는 사업도 병행했다.
이번 사업 전체 준공은 29년도다.
김해시 시민안전과 담당자는 “현재 교량 재가설을 위한 연약 지반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공사 중에도 큰 비가 올 수 있는데 주민 피해가 없도록 작업을 진행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년도에 집중 호우로 조만강이 범람해 이동지구 14가구 30여명이 대피하는 등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김해=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