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코리아는 이번 조사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종합점수 97점, 수입인증중고차 부문 95점을 기록했다. 고객 응대와 상품 설명, 서비스 태도, 시설·환경 관리 등 소비자가 판매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서비스 항목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4월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RoF)’를 도입한 이후에도 상담 전문성과 고객 접점 서비스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RoF는 전국 판매망의 차량 가격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재고를 통합 관리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차량 선택과 상담, 계약, 인도에 이르는 구매 과정을 온·오프라인에서 일관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식 파트너사와 세일즈 컨설턴트는 가격 협상보다 맞춤형 상담과 시승, 차량 인도, 사후 서비스 등 고객 경험 관리에 집중한다.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는 엄격한 품질 검증과 투명한 차량 이력 관리가 경쟁력으로 꼽혔다. 벤츠코리아는 전국 24개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공식 수입된 차량 가운데 등록 후 6년 또는 주행거리 15만㎞ 이내의 무사고 차량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판매 대상 차량은 198개 항목에 걸친 품질·안전성 검사를 거치며 주행거리와 정비 이력도 고객에게 제공된다. 벤츠코리아는 이 같은 품질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수입인증중고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김은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및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근무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 기자 sag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