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민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강릉시편’ 공개녹화가 9월 1일 오후 3시 강릉하키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시 승격 71주년 ‘강릉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다.
참가 신청은 8월 10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강릉시민을 비롯해 강릉지역 사업체 종사자, 직장인, 학생 등 강릉에 생활 기반을 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심은 8월 30일 오후 1시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의 노래 실력과 끼, 사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본선 공개녹화 무대에 오를 출연자를 가린다.

본선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시민들의 노래와 사연이 소개된다. 태진아, 강문경, 설하윤, 은가은, 나태길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별도 참가 신청을 하지 않은 시민과 관광객도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우천 시 공개녹화 장소는 강릉컨벤션센터로 변경된다.
강릉시는 대규모 관람객이 찾을 가능성에 대비해 KBS와 관계기관이 교통·주차·안전·응급의료 대책을 마련하고, 폭염과 비 등 기상 상황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녹화분은 9월 20일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 일정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홍삼녀 강릉시 문화예술과장은 “무대에 오르는 참가자뿐 아니라 관람석에서 함께 웃고 응원하는 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행사”라며 “시민의 날을 함께 축하하고 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