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 7일 인창주공어린이집에서 원아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예방법을 안내하고,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장난감과 생활공간 소독법을 설명했다.
최근 3개월간 전국 수족구병 의심 환자는 약 33배 늘어난 상황이다. 수족구병은 침, 콧물, 물집 진물이나 오염된 장난감으로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입안 물집, 손·발 발진이다. 통상 7~10일 안에 회복하지만 입안 통증으로 물을 제대로 마시지 못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수족구병은 예방 백신이 없어 손 씻기와 소독 같은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시는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고 완치 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놀이시설,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수족구병은 백신이 없는 만큼 손 씻기와 환경 소독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진료받고 완치될 때까지 단체생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