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박소현 이유미 [도전하는 여성들]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지 않는다. 편견을 깨고 벽을 뛰어넘는다.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결국 스스로가 새로운 표준이 된다. 누군가에겐 도전이고, 다른 누군가에겐 무모한 모험이다. 박수 받은 순간보다 외로운 순간이 더 많았을 시간이다. 각자의 영역에서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여성들의 행보는 그래서 더 값지다. 잘해왔고, 잘해낼 여성들의 순간들.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쿠키뉴스 대중문화팀이 배우 이정은, 방송인 박소현, 배우 이유미 순간들을 돌아봤다. 생각보다 빨리 잘 된 이정은 배우 이정은을 처음 ...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