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1분기 순이익 사상최대…전년比 163%↑
김동운 기자 = 삼성화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사상 최대치인 4315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보험상품들의 손해율 감소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삼성화재는 미래 성장을 위한 디지털 사업 추진계획들을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63% 증가한 43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953억원으로 같은기간 대비 136.0% 늘어났으며, 매출액(원수보험료)은 0.2% 줄어든 4조8493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순이익은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제외하고도 작...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