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지역 살아보기 ‘청춘구 행복동 3기’ 성황리 종료
최재용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이웃사촌 시범마을 살아보기 프로그램인 ‘청춘구 행복동 3기’가 도시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춘구 행복동 3기’는 지난 3월 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기초 6주와 심화 6주로 나눠 12주간 운영됐다. 3기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에서 온 도시청년 15명이 지역을 탐색하고, 봉사활동과 청년 플리마켓 등에 참가하며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등 의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심화 6주차에는 청년 2~5명씩 4개의 팀을 이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프...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