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삼성생명’ 소속 보험설계사 사기 책임 물어… 2억여원 배상 판결

“보험설계사 사기 계약시 보험 회사도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윤강열 부장판사)는 김모씨 등 3명이 삼성생명보험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모두 2억16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 가... 2015-04-08 09:36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