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 ‘박복희’ 설계사 수상
삼성화재가 2015년 고객만족대상 수상자로 부천지역단 부천지점의 박복희(53) 보험설계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1998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대상을 받은 박씨는 2558명의 고객과 4300여건의 보험계약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거둬들인 보험료만 52억원이다. 박 씨는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을 자주 찾아뵙고 깊이 이해하려 노력했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상 10회를 포함, 20차례 고객만족대상을 받은 평택지역단의 우미라(57) 보험설계사가 ‘레전드 마스터’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goldenbat@kukinews.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