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핸즈, 자폐증 아티스트들의 전시회 열어
수제작 가구 디자인 브랜드 브라운핸즈가 최근 새롭게 오픈한 도곡동 쇼룸에서 ‘FACE TO FACE (서로 마주 보고)’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심안수, 한부열, 강선아, 이소연, 정도운, 박태현 작가는 자폐증과 발달장애를 가졌지만 서번트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미술에 놀라운 재능을 보였다. 특히 강선아 작가는 전국 장애우 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에 작품이 영구소장 결정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다. 6인의 아티스트 공통점은 작품에서 얼굴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