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22일 여야 지도부와 관저 오찬 “의제 제한 없이 대화”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여야 지도부와 함께 관저에서 오찬 회동을 갖는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특별히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진행될 예정이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관련 여러 내용들을 소상히 설명할 계획이고 기타 의제 제한 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별도의 의제를 정하지 않은 만큼 각종 국정 과제와 현안들도 논의 ...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