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92.5% “아이에게 중국어 가르칠 것”
학부모들 상당수가 10년 후 가장 경쟁력 있는 외국어로 중국어를 선택하고, 자녀의 중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교가 교육서비스 ‘눈높이’회원 학부모 3,3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녀의 중국어 교육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확인한 결과, 학부모의 92.5%(3,096명)가 향후 중국어를 가르치겠다는 답변을 했다. 10년 후 가장 경쟁력 있는 외국어로는 85.4%(2,870명)가 중국어를 선택해 11.5%(389명)을 기록한 영어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자녀가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는 초등 고...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