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美 현지서 AI 대전환·한미 협력방안 모색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그룹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 전략을 발표하고, AI 및 에너지 분야에서 한-미 상호협력을 통한 제조업의 해법을 모색했다. 19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인화 회장은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월드스틸다이나믹스(World Steel Dynamics, WSD: 글로벌 철강 전문 분석기관)가 주최한 글로벌 포럼(Global Steel Dynamics Forum)에 참석해 초일류 미래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스코그룹의 전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데이비드 버릿(David Burritt) US스틸 CEO, 로렌코 곤칼베스(Lourenco Goncalves) 클리브랜드 클...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