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의 역습, 대응방안 있나?
"아태감염재단, 국제 심포지엄 열고 '글로벌 액션플랜' 공개 ""항생제 내성문제는 이제 국가 차원을 넘어 국제적인 공조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아시아 지역은 이미 발생빈도가 위협적인 수준으로 다각적인 해결전략이 필요하다."" 14일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APFID, 이사장 송재훈)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 제10회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심포지엄(ISAAR)'에서 성균관의대 감염내과 송재훈 교수(삼성서울병원장)는 이같은 주장을 개진했다. 주목할 점은 새로운 항생제의 개발이 더딘 상황에서 매우 소수의 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