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오감 체험…여름 입은 맥심플랜트, 청량하게 리셋하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동서식품의 커피 복합문화공간 ‘맥심플랜트’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새단장했다. 맥심플랜트는 2018년 4월 문을 연 이후 누적 방문객 수 136만 명(3월 기준)을 돌파하며, 도심 속 커피 문화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 여름 맥심플랜트는 ‘Blue in Maxim Plant’(블루 인 맥심플랜트)라는 콘셉트에 맞춰 시원한 오아시스의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1층 폴딩도어 앞에는 파란 수영장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중앙 카운터 상단에는 푸른빛 실커튼을 설치해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분위기를 더했다. 맥...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