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신년 시정운영 ‘민생경제 반등에 방점’
김영재 기자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이 올 한해 코로나19 여파로 벼랑 끝에 내몰린 민생경제 반등을 이끌어내는 데 온 힘을 집중한다는 신년 구상을 밝혔다. 혁신적 디지털 뉴딜과 수소·탄소·드론·금융 등 4대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생태·문화·사람 중심의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김승수 시장은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신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상상력과 용기, 그리고 연대의 힘으로 전주의 담대한 미래를 열겠다’라는 비전 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