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새로운 출발’
전북 김제시의회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영자 의장을 필두로 한 제9대 전반기 김제시의회는 ‘행동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시민들과 밀착한 의정활동에 힘을 쏟았다. 전반기 의회에서 총 21회에 걸친 205일간의 회기 운영을 진행하면서 281건의 의안 처리, 48회의 간담회 개최, 2회의 행정사무감사(2022년 716건, 2023년 660건의 시정요구), 시정질문 31건, 15차례의 결의문 건의문 채택 등 활발한 의정...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