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은 건국대 이사장 “건국 공동체 자부심으로 100년 건국 향해 도약”
건국대학교는 지난 3일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창학 100년을 위한 구성원의 협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학교법인 산하기관 전체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과 법인 임직원, 전영재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수, 직원, 부속 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건국유업·건국햄, 더클래식500, KU골프파빌리온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 학생들로 구성된 건...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