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 김만배 씨 뭉칫돈 인출 대소동에 왜 침묵?”
이영수 기자 = “야당 대표는 왜 대선판의 퍼팩트 스톰인 김만배 씨의 뭉칫돈 인출 대소동에 침묵하는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이었던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장 이사장은 “지난봄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화천대유로부터 장기 대여한 473억원 중 일부를 5만 원짜리 현찰로 인출하면서 일대 은행영업점에서 현금 확보에 비상이 걸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지난 4월 1일 이 같은 움직임을 포착해 경찰에 보고했지만 경찰은 이를 6개...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