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북에 놀아난 트럼프와 문정권, 동시 몰락 조심스럽게 예상”
이영수 기자 = “볼턴의 회고록 보도내용을 보면 임진왜란 당시의 심유경이 생각납니다. 거짓 외교로 동양 3국을 그후 정유재란까지 오게 했던 그는 결국 일본으로 망명하기 위해 도주 하다가 경남 의령에서 체포되어 척살 됩니다.”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번 위장평화회담 에서 누가 심유경 역할을 했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 겁니다만 이번 경우는 심유경 처럼 만력제를 속인 것이 아니라 최고 권력자와 공범으로 보입니다. 2년전 나는 남북 정상회담을 1938.9 뮌헨 회담에 비유 했...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