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경남 4곳서 27명 확진...17일 0시부터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가 오는 17일 0시부터 28일까지 12일간 18개 시·군을 포함한 도내 전역에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한 가운데 진주를 비롯한 4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27명(경남 5822~5848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845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진주 9명, 창원 8명, 김해 5명, 함안 5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3명,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4명, 진주 음식점 관련 1명, 창원 음식점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 [강종효]